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르소나 시리즈 (문단 편집) == 특징 == >我は汝···、汝は我··· >[[페르소나(페르소나 시리즈)|나는 그대···, 그대는 나···]] [[여신전생 시리즈]]답게 특유의 악마 디자인과 전투가 등장하지만, 본가 시리즈와 가장 다른 점은 본가 시리즈가 전투 위주로 구성된 게임 시스템과 함께 꿈도 희망도 없는 다크 판타지 스토리를 지닌 것이 특징이라면, 이 시리즈는 현대를 무대로[* 이는 [[진 여신전생 if...]]에서 영향을 받은 점이다.] [[페르소나(페르소나 시리즈)|페르소나]] 능력에 눈을 뜬 주인공과 동료들이 적과 싸워나가는 학원물에 가깝다는 점이며, 이 때문에 비교적 가벼운 분위기를 선호하는 게이머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다만 1과 2의 경우는 여신전생 시리즈와 비교해서나 비교적 밝다고 할 수 있고, 분위기를 많이 쇄신한 3의 경우도 주제가 죽음인만큼 메인 스토리는 꽤 어두웠으며 동료들 중에서 사망자가 나오며 끝나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플레이하기엔 다소 힘든 게임이다. 그나마 4에 와서야 좀 라이트 유저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그래도 4의 주요 사건이 시골마을에서의 연쇄살인사건인지라 이 또한 타 RPG게임에 비하면 다소 무게가 있는 편. 그리고 5편은 현실의 일본에서 악명 높은 사회문제(블랙기업, 정경유착, 엔자이 등)를 풍자하는 사회고발물의 색채도 띄고 있기 때문에 4편보다는 무겁고 3편보다는 가벼운 작품이 되었다.] 이런 성향은 시리즈가 계속 될수록 점차 짙어지고 있다. 물론 페르소나만 해본 사람들 입장에선 이것도 암울하다는 것이 함정. 난이도 자체는 여신전생 시리즈답게 살짝 어려운 편이고, 다른 여신전생 시리즈와는 다른 독특한 게임 시스템을 많이 첨가하는 게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JRPG]] 스토리텔링의 혁명이라 불리는 [[페르소나 시리즈/커뮤니티|커뮤니티 시스템]] 등. 게임성 뿐 아니라 매 작품마다 OST, 전체적인 게임 디자인 등이 화려한 것도 흥행에 한몫했다. [[페르소나 2]]까지는 여타 다른 RPG 게임들과 차이나지 않는 통일된 배경의 리스트형 UI를 활용했지만 [[페르소나 3]]부터 본격적으로 시리즈 컨셉에 걸맞게 다양한 배경 화면, 이동 방식, 애니메이션과 텍스트 연출을 활용하는 화려한 UI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특히 [[페르소나 4]]는 캐릭터나 유저 인터페이스 등 전체적인 디자인이 눈에 띄게 화려해졌고 [[페르소나 5]]는 맵 탐험과 인카운트로 넘어가는 상황이나 각종 상황 변화에 해당하는 UI 변화들이 전부 역동적인 3D 그래픽으로 전부 구현되어 있기에 매우 다채롭다. 또한 BGM도 높은 평가를 받는데 [[페르소나 4]]에서는 특유의 완성도 높은 감각적인 음악까지 더해져서[* 레이팅이 3점대만 넘어도 심심찮게 수작 소리를 듣는 그 [[RYM]]에서 3.85점이라는 점수를 받고 있다.[[https://rateyourmusic.com/release/comp/%E7%9B%AE%E9%BB%92%E5%B0%86%E5%8F%B8/persona-4-soundtrack-selection/|#]] 물론 이 경우 대다수의 평가를 원작 팬들이 적는 거다 보니까 어느 정도 가산점이 들어갈 수 밖에 없긴 하지만 그래도 높은 점수임은 분명하다.]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4편은 캐릭터들이 착용하는 안경까지 콜렉팅용 미니어처가 나올 정도로 평이 좋다.] 여기에 한술 더 떠서 [[페르소나 5]]는 도시적인 느낌의 디자인과 [[애시드 재즈]] 위주로 편곡된 수준 높은 OST가 엄청난 완성도를 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또한 [[페르소나 3]]에서는 다신 나오질 않을 희대의 명곡 [[너의 기억]]까지 탄생했으니, 음악성은 말할 것도 없다. 또 다른 이 시리즈의 특징이라면 영문 약칭을 매우 자주 애용하는 것인데, 주로 P(영단어 Persona의 약자)+넘버링 숫자+부제로 지어진다.[* [[페르소나 2]] 벌은 P2X, [[페르소나 3 포터블]]은 P3P, [[페르소나 4 더 골든]]은 P4G, [[페르소나 5 더 로얄]]은 P5R 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